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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홀란드 EPL 최초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동시 수상

by 김티거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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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상에 모두 선정되었다.

 

EPL 역사상 영플레이어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석권한 선수는 홀란드가 처음이라고 한다.

실력도 깡패, 나이도 깡패인 홀란드 ㄷㄷ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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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리그에서 무려 36골을 기록하며, 기존에 42경기 체제에서 있었던 34골 기록을 38경기 체제에서 깨버렸다.

또한 홀란드 소속팀인 맨시티도 정말 대단한 기록을 하나 작성했는데, 최근 6시즌 중에 무려 5시즌을 우승하기도 했고 올해의 선수 수상자에 19/20 시즌 데브라이너, 20/21 후벤 디아스, 21/22 시즌 데브라이너에 이어서 22/23 홀란드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 맨시티 소속팀이 올해의 선수 수상자를 싹쓸이 한점도 정말 놀랍다. 그만큼 2010년대 이후의 맨시티라는 팀이 얼마나 굉장한 팀인지를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일 듯 하다.

맨시티는 퍼거슨옹의 맨유 시절 트레블 이후에 다시한번 프리미어리그팀에서 트레블을 노리고 있고, 현재 리그우승은 확정지었고 남은 것이 FA컵 결승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꼭 우승을 해서 멋지게 트레블을 달성하길 팬으로써 응원해본다!! 홀란드도 결승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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