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으로 다시 승점 회복중인 토트넘(그러나 경기력은..)

토요일 새벽 5시에 토트넘대노팅엄포레스트의 경기가 있어 일찍 잠을 청하고 기상!

손흥민선수는 지난경기에 이어 주포지션인 윙어로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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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토트넘이 우위를 점하는 양상이었지만 다소 미스도 많고 어수선한 느낌이었고, 노팅엄의 역습기회도 꽤 많았지만 골이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 쏘니에게 기회도 몇번 있었는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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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반이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히쪽이 히샬리송이 전반추가시간에 헤더골을 넣어주며 전반을 1대0으로 앞서가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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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후 후반시작!

역시나 후반에도 다소 지루한 양상이 지속되다가 노팅엄의 실수로 클루셉스키가 기회를 잡아 추가골을 기록! 손흥민의 압박을 통한 미스 유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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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기가 쉽게 가나 싶었는데, 이대로 끝나면 토트넘이 아니지ㅋㅋㅋㅋ

비수마의 악의적 태클로 VAR 체크후 다이렉트 퇴장처리ㄷㄷ 상대의 정강이를 노리는 더러운 플레이였음.. 자칫 상대가 큰 부상을 당할뻔..

의미없는 플레이이기도 했고(딱히위기상황도 아니었..)

이건 좀 아니지 수마야 ㅋㅋ 박싱데이 앞두고 쉬고싶으면 그냥 말로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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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티며 그래도 승리를 지켜낸 토트넘.

그러나 하위권 팀을 상대로 잦은 실수와 저조한 경기력은 과연 지금 강팀과 상대로 버텨낼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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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놈이 징계로돌아오면 또 한놈이 레드카드로 징계로 나가고ㅋㅋㅋ 무슨 교대근무하냐ㅋㅋ 그렇다.. 초반 신드롬은 신기루였고, 결국 우리가 아는 그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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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가 속출하고 징계도 계속나오는 가운데 이제 뛸 선수가 없는 토트넘..본격적인 위기는 아직 오지않은것일지도..

암튼 경기가 크게 재미가 없어서 별로 집중해서 안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