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셔츠 스폰서 현황(나이키 1위)

22-23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32개 팀의 팀셔츠 스폰서 현황을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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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각 팀에서 어떤 스포츠 브랜드의 옷을 입고 뛰는가 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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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로 보면

- 나이키 : 12개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첼시, 리버풀, 토트넘, 인테르, PSG 등)

- 아디다스 : 8개팀(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 유벤투스 등)

- 퓨마 : 5개팀(도르트문트, AC밀란, 맨시티 등)

- 기타 등등(이와중에 나폴리 유니폼 알마니 스포츠 브랜드 ㄷㄷ 뉴밸런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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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경우 나이키를 한동안 썼는데, 몇년전에 퓨마로 바꿨고..(그래서 내가 여행갔을때가 나이키 스폰서 마지막이라고 해서 그때 트레이닝복이랑 바람막이 세일 많이 해서 사와서 아주 잘 활용 중 ㅎㅎ돌아와 맨시티!!)

퓨마가 요즘 그래도 좀 올라온 느낌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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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경우 쌩뚱맞게 뉴발란스를 쓰고 있었다가 다시 나이키로 스폰서 변경하여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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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점유로 보면 당연하게도 나이키가 1위의 비중이고, 아디다스가 바짝 쫓아오는 것 같지만..좀 더 면면을 들여다보면, 아디다스의 경우 빅클럽이라 할만한 팀이 3팀 정도인데, 나이키의 경우, 7개 이팀 이상이라는..

빅클럽의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 것이, 결국은 빅클럽 = 인기구단 인데, 여기에서 높은 비중을 가져가는 브랜드의 홍보효과가 훨씬 클 것이기 때문이다. (그와중에 맨유 인기는 빅클럽이고, 아디다스 스폰서인데 이번시즌 챔스 대상 팀 아님 주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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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주주로써 꽤 관심있게 구경해본 축구 클럽 스폰서 현황이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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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기억나는게, 한창 그때 토스트 유행해서 이삭토스트 먼저 나오고 그뒤로 우후죽순 토스트점이 나왔었는데..(우리 동네에만 해도 수두룩 했던 ㄷㄷ) 결국 지금 남은 건 이삭토스트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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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뉴발란스 운동화가 유행이어서 나이키 아성 무너지나 했는데.. 결국 돌고 돌아 남는 건 압도적인 나이키의 파워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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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학교 시절에 벌집 에어로 인기 좀 끌었던 리복의 경우도 기승전 나이키로 마무리되었고 말이지..

아디다스가 가장 강력했던 라이벌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디다스 역시 현상유지는 잘 해주고 있지만, 기승전 나이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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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도 막 나이키 위협한다 어쩐다 호들 이었는데..현재는 축구쪽은 거의 접은 상황이고, 농구 쪽에서 그나마 좀 커리 덕분에 되는 듯 하지만 이것도 역시 기승전 나이키 ㄷㄷ(커리가 날고 기어도 조던 농구화의 아성은 굳건하다고 ㄷㄷ 에어조던 다음 가는 인기라고는 하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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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못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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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 2의 나이키, 제2의 스타벅스, 제2의 블라블라..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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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1등 기업을 모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나이키가 버젓이 눈 부릅 뜨고 잘하고 있는데 말이지!ㅎㅎㅎ

(주가도 요즘 괜찮자나욧.. ㅎㅎㅎ 모으기 좋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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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챔스 스폰서 소개하려고 쓴 글인데, 기승전나이키가 되었...! ㅎㅎㅎㅎ 나이키 앞으로도 열심히 모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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