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해외주식 투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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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해외주식 투자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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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월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의 총 평가금액은 원화로 약 1억 1,870만원을 기록했다.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달이었다 ㄷㄷ 왜 근데 이럴때 돈이 없는 것인가..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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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1.06% 의 손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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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구성은 현재 개별주 56%, ETF 44%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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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점으로 나의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는 미국종목 5개(애플, TMF, SPLG, 젭큐, 리얼티인컴)와 일본종목 1개(닛케이 ETF) 총 6개로 구성이 되어있다. 리얼티인컴은 아직 1주인게 함정 ㅋㅋㅋ 근데 벌써 반등을 시작하고 있는 리얼티인컴..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틈틈히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하면 될 것 같음. 그리고 내 포트 전체의 수익률을 급격하게 떨어뜨린 범인은 바로.. TMF..

금리인하의 기대감이 싸악 사라진 느낌이라 레버리지인 TMF는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버렸다..ㄷㄷ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은 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단가도 낮출겸 시드가 생길때 수량을 더 담아두려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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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보릿고개(?) 잘 넘기고나면, 6~7월에는 좀 시드가 생길 것 같은데, 그때 상황봐서 애플을 300주 먼저 채워둘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 만약 그 시점에 너무 올라있으면 분할로 틈틈히 늘려나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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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로 보니 나의 애플사랑(?)이 더욱 티가 나는데...ㅋㅋㅋㅋ 현재 금액 기준으로 보면 애플이 무려 55% 이상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ㅎㅎ SPLG와 같은 지수추종의 비중도 점점 높여나갈 생각이다. 지수추종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어서 역시 최종적으로 나아갈 길이 아닐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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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달러 평균 환율은 1,368원 수준을 기록했다.

1월 1,324원 -> 2월 1,332원 -> 3월 1.331원 이후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던 달이었다. 원화가치의 하락은 이제 시작이라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로 1,400원대에 가까워지는 환율을 이제는 적응해야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역시나 그러면 그럴수록 달러자산을 모아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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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엔화 평균 환율은 8.9원 수준을 기록.

1월 9.07원 -> 2월 8.91원 -> 3월 8.89원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일본도 요즘 엔 달러 환율이 160에 가까워지는 등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은 모습.

암튼, 엔화 환율도 괜찮아서 일본여행가기도 좋고, 엔화자산 모으기도 괜찮은 시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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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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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일본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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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자산을 잘 지켜나가며 키워갈 수 있도록 힘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