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해 들어서 팔란티어를 포트에 넣고 열심히 모아가고 있는데, 웨드부시 증권사에서 25년 보유해야할 최고의 주식으로 팔란티어를 꼽았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먼저,
- 최근 국방부가 예산감축 명령을 받았다는 보고서 이후 팔란티어의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했지만,
- 전문가들은 팔란티어가 트럼프 행정부의 효율성에 대한 집중과 AI에 대한 엄청난 지출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팔란티어의 주가는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1년 전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상승하는등 한번 쉬어갈때가 되긴 했음 ㅎㅎㅎ 그리고 이제 모아간지 얼마 안되는 나의 입장에서는 이번 세일(?)이 너무 반갑기도 하다 ㅎㅎ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5년간 미국 국방 예산을 매년 8% 씩 삭감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 팔란티어의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는데, 미국 정부가 팔란티어의 주요 고객으로, 4분기 기준만 봐도 팔란티어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곧 팔란티어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들은 팔란티어의 AI 플랫폼과 트럼프 행정부의 효율성에 대한 집중이 다른 정부 계약기업에게는 지출 삭감의 우려가 있을지는 몰라도, 팔란티어는 AI에 대한 미국의 엄청난 물결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는 기업이라고 예상하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팔란티어가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더 많은 거래와 IT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었음. 나도 동의하는 부분인데,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오히려 효율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런 효율성을 올려주기에 팔란티어의 시스템 만한 것이 없는 것이지..!
그러면서 이전 고점 수준인 12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웨드부시 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도 비슷한 의견을 표명했고, 팔란티어가 일론머스크가 있는 정부 효율성부(도지)의 지출 감축 목표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내 생각에도 이렇게 한번 쉬어갈때 열심히 지분 늘려가면 좋지 않을까 싶음.
팔란티어는 이제 흑자 전환하기 시작해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말 그대로 이제 시작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든다.

(출처 : Investopedia, Wedbush calls palantir a top stock to own i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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