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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련17

이사할 때 준비해야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하기 ​ ​ ​ 어느덧 세번째 이사를 진행하며 느끼는 점은 이사는 종합예술 같다는 것!!ㅎㅎ 뭔가 신경써야할 것이 정말 다방면으로 많아서이다.. 대출에 이것저것 준비 서류에 이삿짐 센터 알아보기, 입주청소, 이전설치 등등.. 정말 생각 이상으로 이사라는 것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아 이런것도 있었지 싶은것도 생기고 말이지.. ​ 그래도 그만큼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다. ​ ​ 자칫 놓치면 이사 당일이나 준비하면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내가 준비하면서 만들었던 체크리스트를 공유해볼테니, 모쪼록 이사 준비하는데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 일단 집을 매수하고 대출이나 지급 방법 등은.. 2022. 1. 13.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테크로 갈아타기 중! 이제 중도금까지 진행 ​ ​ ​ 오랜만에 부동산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바로 나의 이야기! ​ ​ ​ 연혁을 잠깐 소개해보면, ​ - 16년 결혼을 위해 21평 집 장만 : 당시 매입가 2억(연식 20년 아파트) - 19년 좀 더 대단지 큰 평형 30평형 집 장만 : 당시 매입가 3억 5천(연식 15년 아파트) ​ 사실 이때만 해도 일부러 2주택을 노린 것이 아니라, 부린이의 실수로 팔집을 내놓지도 않고 덜컥 살집을 계약해버렸던 ㄷㄷ 이때만 해도 그렇게 큰일날뻔한 것인줄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큰일 날뻔!ㅎㅎ 물론, 그 덕분에 자산의 볼륨이 많이 업 되었으니 참 다행이라고도 생각한다. ​ ​ 그렇게 다음 스텝을 고민하던 중 분당선 라인의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열심히 임장을 다녔었고 내년 1월에 이.. 2021. 12. 6.
보도블럭 갈아엎기를 보며 어느덧 연말이 오고 있음을 느끼다.. ​ ​ 오늘 출근길에 갑자기 한쪽길이 통제가 되어있어 비켜 지나가다가 보았는데, 구청에서 보도블럭 갈아엎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며, "아 벌써 올해도 거의 지나갔구나" 라는 걸 갑자기 느껴버림 ㄷㄷ ​ 각 정부 부처에서는 매년 예산을 정하고 한해 살림살이를 살아가는데, 이게 만약에 예산을 1억 잡았는데 올해 5천만원만 쓰면 내년 예산이 거의 5천만원이 된다 함.. (뭐지.. 이거 요즘 마통한도 줄이는 거랑 비슷하네.ㅋㅋㅋ) ​ 그렇기 때문에 연말에는 연례행사로 근처 멀쩡한 보도블럭을 거의 뒤짚어까서 예산을 최대한 다 써버린다고 들었음.. 물론, 정말 필요한 보수는 당연히 해야하지만 보도블럭이 무슨 집에 있는 마루 장판수준도 아니고 벽돌인데.. 매년 갈아 엎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 2021. 11. 19.
전세의 저주에 빠지면 큰일난다.. 내가 결혼한 즈음인 2016년.. 회사 동료 중에서도 비슷한 시기(대략 2017년 정도였었나.) 결혼한 동료 부부가 있었다. ​ 나는 그당시 대출만 받아도 깍두기들이 쫓아와서 돈 내놓으라고 할줄 알았던 개뿔 아무것도 모르던 부린이였지만, 그냥 막연하게 2년살고 나가야 하는 전세는 불안하기도 하고, 사려고 생각한 집의 매수가와 전세가가 고작 몇천만원 밖에 나지 않았기에 매수를 하였다. 나는 내 기준에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서 그 동료 부부에게도 추천을 해주었는데, 그 동료 부부는 그 전에 역세권 신축을 보고 온 터라 당연히 내가 추천한 집이 마음에 들리 없었다.(준공한지 15년 정도 되었었으니 뭐.. 비교가 되었을까!ㅎㅎ) ​ 역세권 신축 아파트에 꽂힌 그 부부가 그 신축아파트를 영끌해서 샀다면 아주 현명했..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