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록102 18.12.28-19.01.06 in 영국여행 7일차 기록(해리포터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거의 종일 일정으로 짜야되는 이유가.. 런던에서 꽤 멀음 ㄷㄷ 이래저래 찾아가고 하면 거의 2시간 정도는 소요된다고 보고 여유있게 가야된닷! 지하철도 갈아타면서 간 것 같음!ㅎㅎ 왓포드 졍선역인가(강원도 정선아님 주의!) 도착하면 거기서 바로 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해리포터 전용 투어 버스를 타야 한번에 거기서 갈 수가 있다! 시간별로 계속 있는 듯! 어찌보면 맨체스터의 축구 일정과 더불어 우리가 가장 힘을 주었던 바로 그 투어!! 해리포터 였다!!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더욱 즐기기 위해 이미 본지 좀 되어 기억이 안나는 영화를 전부 정주행했다는!! 이게 한편 한편 짧은 영화가 아니어서 다시 보려니 재밌긴 했지만 여행 떠나기 전까지 아주 촉박하게 봤던 것 같다!.. 2022. 8. 29. 18.12.28-19.01.06 in 영국여행 7일차 기록(코벤트가든) 이제 어느덧 영국여행 7일차의 기록! 여행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다가 며칠만 지나면 숙소 근처가 내 동네 같고, 일정이 끝나면 빨리 우리 동네 가서 쉬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ㅎㅎ 그러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떠남이 반복되는 것이 또 여행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익숙한 동네가 된 숙소 근처를 걸어나가며 오늘의 일정을 향해 출발! 오늘의 메인 일정은 해리포터 스튜디오였는데, 가는 길에 슬쩍슬쩍 구경함! 이곳은 코벤트 가든이라는 곳인데,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있고 시장도 있고 그런 곳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한번 둘러보면 괜찮을 곳! https://goo.gl/maps/pLzjAwnGpiwiWhacA Huntfun Covent Ga.. 2022. 8. 22. 18.12.28-19.01.06 in 영국여행 6일째기록(런던탑, 더샤드, 플랫아이언, 비틀즈 애비로드) 어느덧 호텔가는길이 익숙해지고 런던 주변 거리들도 익숙해지기 시작!ㅎㅎ 이제 6일차 일정 출바알~! 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빅토리아 역이 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하기 아주 편했다. 빅토리아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약 10분 남짓 달려 내렸다. 이날의 첫 일정은 런던탑(Tower of London)이라는 곳이었음!! 런던탑을 향해 걷던 중에 꽤 큰 탑 같은 것이 있어 무엇인지 찾아보니, 아주 예전에 있었던 런던 대화재를 기념하여 설계한 비라고 한다.(구글 설명에는 그렇게 나와있긴 한데 화재를 기념하는 것도 좀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 전망대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음! https://goo.gl/maps/Q5FpA6PocexG76936 .. 2022. 8. 8. 18.12.28-19.01.06 in 영국여행 5일차 기록(런던아이, 타워브릿지, 킹스맨양복점, 셜록홈즈박물관) 푹 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크게 화려한 느낌의 조식은 아니었지만, 마치 영국 가정집에서 먹는 그런 느낌이었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신기하게 평소에는 아침을 잘 안 챙겨먹는데, 여행가면 조식 필수임!ㅋ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조식을 먹고 여행 채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거의 영국 여행 와서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본 느낌적인 느낌!!(아마 지금까지 영국여행 사진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비가 와서 바닥이 축축하거나 회색하늘이 대부분이었음!ㅎㅎ) 역쉬 뭐니뭐니해도 여행은 날씨가 맑아야 제맛이다!ㅎㅎ 이날 일정의 첫번째 코스는 바로 런던의 랜드마크중 하나인 런던아이!! 런던아이는 관람차인데, 보통의 관람차와는 다소 다른 모양을 가진 관람차라고 보시.. 2022. 7. 1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