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우리의 삶에 다가오고 있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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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회사에 일찍 와서 e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에 구입해서 공부하는 교재가 괜찮은 것 같아서 재밌게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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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30일간 하루 10분 일본어 필사 라는 교재인데, 옆에 저자를 보시면...

저자가 일반 강사나 사람이 아니라 AI 편집부라는 사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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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AI가 초기단계에 불과하니 AI로 자료 같은걸 취합해서 편집은 사람들이 하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눈에 띄게 AI라는 것이 우리의 곁에 다가온 느낌이다..

예전에는 AI 편집부라는 저자가 만든 책을 본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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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기사의 제목과 사진만 보고, AI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뭔가 제주도에서 복지차원에서 하는 건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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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AI 아나운서였다는 ㄷㄷ 월 60만원의 유지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가상 이미지로 만들면 티가 꽤 많이 났었는데, 영상을 봐도 이제 분별이 쉽지 않은 수준인 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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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같은 예능형 아나운서 스타일이 아니라 뉴스 진행같은 정보 전달형 아나운서는 AI로 대체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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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없이 칼퇴를 하다보니 퇴근하고 집에서 운동하면서 생생정보통이나 생방송투데이 이런거 보게 되는데 ㅎㅎㅎㅎ 이런 프로그램도 아나운서가 3명씩은 붙어서 진행하는데.. 인건비만 따지면 꽤나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셈이다. 그런데, 월 60만원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생방송에 실수도 없고 대응할 수 있는 AI 아나운서를 쓸 수 있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때 오히려 안 쓰는게 욕먹을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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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나운서 채용도 이제 거의 문 닫을 듯.. 뭔가 AI라는게 급격하게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느낌이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 더욱 무섭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의 지분을 늘려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열심히 자본소득 치환하지 않으면 나도 곧 대체될 듯..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