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아이폰 비밀번호 공개 거부중

반응형

어떤 일이 있어도 고객의 정보 공개를 거부하는 애플의 정책인데.. 사실 이런 범죄자들 상대로는 좀 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긴하다..;;; 근데 이런걸 확실히 지켜주니 연예인 등 민감한 정보 노출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아이폰을 쓰는것 같기도 하고.. 쩝..

​

최근 음주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아주 그냥 인상대로 행동하고 있는 김호중이 아이폰을 압수당했지만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

​

​

아이폰은 설계 구조상의 보안 문제로 인해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수사기관이 디지털 포렌식을 시도하더라도 수개월이 소요되는 등 사실상 포렌식이 어렵다고 한다 ㄷㄷ

​

김호중은 이미 소속사와 함께 블랙박스 카드 인멸이나 증거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기에 뭐 당연히 수사에 협조할리가 없을 거고, 호화 변호인단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은 듯 하다..

​

​

암튼, 범죄자는 확실한 처벌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음주운전은 더더욱.. !!

​

​

이렇듯 악용되는 사례도 나오긴 하지만,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아이폰은 더더욱 강한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