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 8년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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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가 얼마나 대단한 기기인가 하면..!!

내 주변에(거의 이제 남아있지 않지만 예전 기억으로..) 신나게 노재팬 하는 분들이 스위치는 대체재가 없다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시면서... 어쩔 수 없지만 또 신나게 즐기셨던 것을 직접 봤던 바로 그 기기 아니겠는가!!! 자기의 이념을 깨면서까지 하고 싶은 기기야말로, 스위치가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보여준 기기였는지를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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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 닌텐도 스위치가 8년만에 진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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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2를 정식 명칭으로 삼아 25년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7년 3월에 발매되어 닌텐도를 다시금 성장으로 이끌었던 스위치 1의 새로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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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기로써는 이례적으로 엄청난 스테디셀러였던 스위치1의 뒤를 이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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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기존 스위치보다 좀 더 대형화된 것으로 보이는 본체가 보이고, 본체에서 분리할 수 있는 조이콘 이라는 컨트롤러가 계속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스위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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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형과 휴대형 양쪽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도 스위치 2에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한다. 스위치 1의 게임 소프트웨어도 사용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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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발매일이나 가격, 성능 등이 나온 것은 아니고 4월 2일에 상세 내용을 발표한다고 한다. 세계 15개 도시에서 4월부터 체험회를 열고 일본에서도 마쿠하리 멧세에서 4월 26일,27일 양일간 크게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함!! 마쿠하리 멧세는 내가 서머소닉 작년에 다녀왔을때 갔던 곳이라 더 익숙!ㅎㅎ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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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스위치2를 두고 아주 전형적이지만 잘 만들어낸 진화라는 식의 표현을 썼다. 신형 기기는 당연하게도 닌텐도의 실적을 좌우하게 될텐데, 2006년 발매한 게임기 위(Wii) 는 누계로 무려 1억 163만대를 판매했다고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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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1의 경우에도 다소 흔들리던 닌텐도를 다시 한번 잡아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기인데, 스위치 1도 누계 판매대수 1억 4,604만대를 판매하며 그야말로 대박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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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스위치 1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좀더 유저가 안심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평가받는 스위치 2도 엄청난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아마 한국에서도 아이들 있는 부모님들은 무조건 살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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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희망 소비자 가격으로 약 3만 3천엔 정도 그러니까 원화로 하면 약 32만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소니가 판매하고 있는 플스 5가 기본 가격이 8만엔에 가깝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하게 다가올 듯. 물론 저것은 희망가격이고 닌텐도도 오랜만에 출시하는 제품이라서 저거보단 좀 더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많이 살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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