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

유명 유투브 채널인 피식대학에서 출연자가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라고 이야기 한 것이 논란이라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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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게 논란으로 이어진다는 것 자체가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꼬라지로 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싶다..

저런 발언을 개념발언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 슬픈 일이고 말이지.. (그냥 당연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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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우리의 친구로 포장하는 말도 안되는 인간들도 너무 많고, 심지어 휴전선을 맞대고 일촉즉발의 상대인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는 국방백서에 어느순간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스리슬쩍 사라졌다고 하니 말 다했지 뭐... 실제 대치하고 있는 군에서도 이런 표현을 없앴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오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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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정말 신기한게 가장 최근에 남한을 삼키러 기습공격 후 중국, 러시아 등 공산당을 끌어들여 밀고 내려오며 남한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 북한에 대한 혐오보다 막상 본인들은 기억도 하지 못하고 태어나지도 않았을 반일 선동에만 신나게 열을 올리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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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구해준 미국도 괄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주한미군 필요없다 이딴 소리도 해대고.. 참 맵다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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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우리가 누구와 총을 서로 겨누고 있는지만 보면 답이 다 나와있는 것인데, 이 나라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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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북한이라는 족속은 처음부터 우리와 뭔가 협의같은걸 해서 지킨적도 없는 족속인데, 아직도 그런 것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판타지임을 왜 모를까..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알겠지만, 북한같은 공산당이 쓰는 전략이 화전양면인데..(겉으로는 평화를 말하며 뒤에서는 전쟁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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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당연한 이야기가 개념발언이 되고 어디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현실(대부분은 논란으로 몰아가는 언론들의 모습도 노답..)을 보며, 더욱 열심히 우리 가족을 지킬 자산을 만들어서 여차하면 어느나라에 가서도 살 수 있는 그런 힘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