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여전히 아이폰이 가장 중요한 부문이지만, 꾸준히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기사.
기사에서는 먼저 핵심 포인트로,
- 애플은 제품군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프로와 스마트홈 기기를 모색하고 있다.
- 계획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닌데, 자동차 프로젝트는 중단했고, 비전프로에 대한 수요는 아직 약하다.
- 애플의 미래 수익은 아이폰 이외 기기의 성공에 달려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추후 먹거리(?)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기사에서는 애플의 미래 제품 라인업을 보면 이 거대한 빅테크 기업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애플은 다양한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하며, 그 중 다수는 아이폰과 매우 다르다고 한다. 애플은 현재 새로운 비전프로와 스마트홈 기기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당연하게도 아이폰과 같이 세상을 바꿔버릴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부분인데, 애플은 올해 초 애플카 프로젝트를 취소하기도 했으며, 비전프로는 출시 이후 몇달간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애플은 아이패드나 웨어러블 기술과 같은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작은 성공에 집중하고 있다고도 이야기했음.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자들이 이미 진전을 보이고 있는 새로운 영역으로 애플이 진입을 해야 하는 상황.
얼마전에 전해드린 소식 중 애플의 스마트홈 진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애플은 자신들의 생산 라인업에서 가전제품을 작동하고,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하며, 애플의 앱에 자유롭게 액세스할 수 있는 벽걸이형 홈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기사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출시되기 한달전인 3월 정도에 출시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스마트홈 기술은 애플의 캐시카우가 당장 되지는 못하겠지만, 애플이 주목하고 있는 또다른 미래형 스마트홈 기기는 벽걸이형 화면을 넘어 로봇 형태가 될 수 있다고도 이야기했음.
전문가들은 이 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수익성이나 존재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기도 했다고 한다.
애플 전문가 궈밍치 연구원은 애플이 저렴한 버전의 비전프로의 생산을 27년 이후로 연기했으며, 25년에는 M5 프로세서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비전프로를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웨어러블 부문에서 애플은 비전프로 말고 AR 안경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메타와 레이반이 합작한 그런 느낌의 AR 안경을 말하는 듯 하다. 당연하게도 애플은 아직 생산 단계는 아니지만, 추후 스마트 안경이 애플이 궁극적으로 추구하게 될 안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메타의 AR 글래스
애플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행착오를 거쳐 꾸준히 개발을 거듭하다보면 아이폰 이후에 또다른 기기가 애플을 이끌 시기도 분명 오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민해서 개발할 필요도 없고 애플의 지분만 열심히 늘려가면 되니 이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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