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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애플주식의 가치 평가는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요구하고 있다.

by 김티거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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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주가가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애플 주식의 가치평가가 수익 성장을 요구하고 있고, 가능할지에 대한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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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12개월 동안 애플의 주가는 무려 50% 가까이 폭등을 했었던 모습이었다ㄷㄷ

그만큼 애플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져있는 것이 사실!

 

기사에서는 애플은 이제 이러한 주가의 상승세를 실제 실적의 성장세로 입증해야 하며, 투자자들에게 애플의 성장률이 의미있는 수준까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확실히 이러한 주가 상승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주가의 하방압박도 받을 수 있다.

<성장기업으로의 복귀>

애플의 주가 상승세는 23년에 엄청나긴 했었지만, 사실 23년은 기업들에게는 쉽지 않은 한해이기도 했다. 고금리압박, 우려되는 경제 환경 등이 애플을 포함하여 많은 기업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한해였다.

최근 분기실적까지 애플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1% 정도 감소하는 정도로 선방했으며, 외환 손실 등을 제외하면 되려 증가한 수치였다고 한다. 게다가 주당순이익은 다시 두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주식이 PER(주가수익비율) 30배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24년에는 좀 더 나은 수익 상승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에서는 다행스럽게도 곧 다가올 분기 실적에서는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는 모습이었다. 분석가들의 예측에서도 다가올 분기 실적 수익이 전년 대비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가지 애플에 대한 우려와 비판에도 애플이 성장세로 돌아올 것이 예상된다면, 애플은 가치 평가에 합당한 최고의 성장 기업으로 다시 복귀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 비전프로(애플 홈페이지)

<24년 가이던스가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다가올 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 애플이 수익을 보고하면서 24년의 실적 가이던스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다가올 분기 실적보다 그 다음에 다가올 분기에 더 빠른 수익성장을 위한 경영 지침을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분석가들은 이번에 나올 24 회계연도 1분기 실적보다 다음 분기인 2분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회계연도 때문에 약간 헷갈리실 수 있는데, 이번에 나올 분기 실적은 24회계연도 1분기 이지만 애플의 회계연도 기간이 22년 10월~23년 9월 이런식으로 1년단위로 계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나올 실적은 실제 연도 상으로만 봤을때는 23년 10~12월의 분기실적인셈.

그래서 분석가들이 그 다음 분기 실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아마 그 다음 분기 실적이 실제로 24년을 시작하는 분기 실적이기에 24년 전체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실적이 될 거라서 그런 것 같다.

24년에는 비전프로의 판매도 시작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아마 생성형 AI를 탑재한 최초의 아이폰 시리즈가 될 16 시리즈도 나올 예정이기에 해당 기기들이 좋은 수요 동향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일 것 같다.

또한, 한동안 주춤했던 PC분야에서도 최근 최신형 M3 칩을 탑재한 고성능 맥북프로등이 애플의 24년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전히 애플은 자신들이 잘하는 것을 잘해낼 것으로 믿고, 나는 열심히 지분을 늘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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