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등 매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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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주 시원하게 증시가 세일(?)을 해주었는데, 시드는 없다보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TMF 그나마 조금 남은거 좀 털고, SPLG도 15주 매도 해서 시드를 만들어보았다.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더 기대되는 개별 주가 세일할때 개별주를 좀 더 담으면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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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그것도 핑계..이긴 함 ㅋㅋㅋㅋ 여유 되면 다 모으면 그게 최고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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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내역>

- 구글(GOOGL) 2주

- 애플(AAPL) 1주

- 팔란티어(PLTR) 10주

- 젭큐(JEPQ)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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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50달러대를 만나다니 이건 못참지 ㅎㅎ 2주 줍줍해서 이제 112주째가 되었다. 횡보할때 열심히 지분을 쌓아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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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덧 미국주식 투자한게 5년차가 되어가는데.. 애플 모으면서 하루에 10% 가까이 빠지는건 거의 처음 본듯.. 아마 팬데믹 충격 정도 말고는 최근들어 이런적이 있었나 싶다. 그래서 1주라도 줍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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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요즘 내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초성장주인 팔란티어인데, 10주 줍줍해서 184주째가 되었고 평단가도 계속 낮춰가고 있어 만족스럽다! ㅎㅎ 빠르게 200주 돌파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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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월배당흐름을 젭큐 혼자로 커버해야 하기에 젭큐의 수량도 틈틈히 늘려두려고 하고 있음. 젭큐도 이정도로 하락세 있었던적이 최근 없었어서 나름 괜찮은 매수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쌀때 매수해서 배당 많이 받으면 그게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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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그대로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럴때 또 집중해서 좋은 기업의 지분을 늘려두면 결국 어느순간 다시 치고 나가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지금 시드는 많이 없지만 계속 고민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에서 꾸준히 대응해나가야 할 시기가 왔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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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동안은 지속적으로 이런 변동성이 이어질 것 같아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틈틈히 자기의 자본체력을 확인하며 나아가면 될 것 같다. 각자의 체력이 다르니 자기 객관화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