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로우스, 타깃 24년 2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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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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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는 미국의 화장품 기업으로 에스티로더 자체 브랜드 뿐 아니라 바비브라운이나 맥, 향수와 디퓨져로 유명한 조말론, 클리니크 등 수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가 백화점 가면 보통 1층 매장이 화장품 코너인 경우가 많은데, 에스티로더의 브랜드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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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의 24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0.64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50%이상 상회하는 어닝서프 시즌을 기록했다 ㄷㄷ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5조 3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7%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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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도 초반에 미국주식 할때 잠깐 모았었던 종목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빠졌대... 그래도 이번 분기 실적이 좋았어서 조금은 반등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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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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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는 홈디포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마트 기업이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700여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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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의 24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4.1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4% 이상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2조 5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정도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대비로는 약 6% 정도 하락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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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기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부동산 경기도 다소 침체되고 있는 영향으로 24년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좀 더 하향 조정했기에 남은 하반기에 어떤 페이스를 보여줄지 잘 지켜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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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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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은 월마트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할인마트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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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의 24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2.57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9%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 시즌을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5조 1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3% 이상 상승한 매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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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도 좋은 상승세를 달리다가 재고 등 이슈로 주가가 많이 빠지기도 했었는데, 이번분기에 다시금 어닝 서프를 기록하면서 실적 발표후 타깃의 주가는 무려 11%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과연 이런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지켜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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