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어느 회사에 가던지 간에 만나게 되는 부류인 것 같은데..
자신의 할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자신의 권리만 챙기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게 본인의 권리인지도 모르겠..)
물론, 회사 다니면서 필요한 부분은 어필도 하고 챙겨먹을 수 있는 것은 먹어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다만, 그런걸 챙겨먹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있으니..
내가 회사에서 요구하는 할일을 제대로 수행하는지이다..

의무도 제대로 다 해내지 못하면서, 회사에서 뭔가 지시가 내려오면 이것은 내 일이 아니라던지, 이것은 너무 불합리하다라던지.. 각종 불만을 펼쳐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꼭 티를 굉장히 많이 낸다..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마이너스 자원임에도, 꼭 이런 직원들이 불만은 제일 많은 것이 아마도 국룰..이지 않을까 싶다.. 그냥 조용히 자기 할일 잘 하는 사람들은 혹여나 불만이 있더라도 회사동료들에게 떠벌떠벌 하며 불만을 티나게 어필하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고, 묵묵히 자기할일 하다가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마이너스 자원들은 불만은 가득한데, 주어진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당연하게도 그런 자기계발, 이직에 대한 준비도 하지 않으니 계속 붙박이로 자신이 욕을 주구장창 해대는 회사에 남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면 굉장히 짜증이 날 것 같긴한데 나는 일단 주인도 아니고, 어찌되었든 회사는 굴러가기에..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서 권리만 주장하고, 물을 흐리는 사람을 최대한 멀리하자.. 괜히 말 섞이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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