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 알트리아, 인텔, 마스터카드 24년 4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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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CM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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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그룹이며, 세계 3대 미디어 그룹에 속하는 거대 기업이기도 하다. 컴캐스트라는 이름 자체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스카이스포츠나 NBC 같은 유명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니언즈가 캐시카우가 되어주고 있는 일루미네이션과 테마파크로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컴캐스트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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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의 24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0.9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9% 이상 상회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46조 3천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이상 증가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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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 분기 보고에서 컴캐스트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 서비스의 가입자 추가에 실패했으며, 광대역 고객도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는 등 악재로 느껴질 요소도 많았기에 실적발표후 컴캐스트의 주가는 하루만에 11% 폭락하기도 했다 ㄷㄷ

엄청난 성장을 기대하기 보다 나쁘지 않은 배당주로써의 역할은 해줄만한 기업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싸보일때 매수해서 배당주로 챙겨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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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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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는 미국의 최대 담배제조기업 중 하나이며, 말보로 브랜드로 우리에게(나는 아니지만?ㅋㅋ) 친숙한 그런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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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의 24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1.2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8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8% 이상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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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도 큰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기업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고배당을 안겨주는 기업이기에 전략적으로 모아갈만한 기업이다. 배당수익률이 8% 수준이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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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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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미국의 종합반도체 기업이자, 이제는 그 아성을 상당부분 잃어버린 기업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인텔을 보면 CEO 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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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24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0.1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8%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0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4%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7% 이상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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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예전 그 인텔이 아니라는 것은 인텔의 주가흐름만 봐도 후덜덜하게 느낄 수 있음 ㄷㄷ

과연 인텔은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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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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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는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함께 세계 3대 카드 기업으로 꼽히는 기업이다. 비자에 이어 콩라인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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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의 24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3.82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4%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0조 8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이상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4%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