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대표 피해기업인 라스베가스 샌즈(LVS)의 21년 1분기(1~3월) 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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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기업중에 하나라고 판단되는 카지노,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샌즈(LVS)의 21년 1분기(1~3월) 실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l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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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샌즈의 21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0.25달러로 마이너스긴 하지만, 그래도 기관예측치보다는 선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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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를 간단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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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1조 3천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33% 가까이 하락한 수치이다.(아마도 전년 동분기까지만 해도 코로나의 영향이 살짝은 약했던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위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느끼시겠지만, 20년 2분기(4~6월) 매출을 보면 아주 처참...ㅠㅠ

예년 대비로 봤을때 보통 평균 분기매출이 원화로 약 3조 6천억원에 달했던 회사인데, 1천억대 분기매출을 기록한거였으니 말 다했다..ㅠ 그나마 이정도 기업이라서 버티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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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점은 조금씩은 회복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며,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지금 버틴 만큼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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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살펴보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배당컷이 되고 있는 부분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긴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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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분명 코로나는 종식될 것이고 여행, 카지노 등 업종은 그동안 참아왔던 만큼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에(일단, 나만 해도 코로나 끝나면 진짜 해외여행부터 가고 싶다!!ㅎㅎ)

그리고 배당이 다시 재개된다면 배당률이 높은편이라 더욱 메리트가 생기기 때문에 기업의 정상화가 이뤄진 후 주가가 너무 오르지 않는다면 충분히 모아갈 만한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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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