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3가지 인기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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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매력 중 하나는 다른 매장에서 살 수 없는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매력포인트를 만든 신의 한수는 바로 커클랜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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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는 코스트코의 PB상품 브랜드로, 코스트코 본사가 있던 시애틀 인근의 도시인 커클랜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주변에 코스트코를 애용하는 지인 분들도 커클랜드의 주요 상품들 때문에라도 코스트코를 다닌다고 할 정도로 이 커클랜드라는 PB브랜드는 단순한 PB 그 이상으로 다가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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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커클랜드는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이기 때문에 다른 마트에서는 전혀 만나볼 기회가 없으며 코스트코에서만 온전히 판매되고 있다. 코스트코의 충성 고객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커클랜드 제품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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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커클랜드의 인기 품목 3가지를 소개하는 모습이었는데, 이게 미국 기사다 보니 한국 코스트코에는 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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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코스트코를 다니면서 쏠쏠히 애용중인 아이템도 아래 함께 소개드려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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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클랜드 시그니처 플렉스 테크 주방 쓰레기 봉지

(Kirkland signature Flex Tech 13-gallon Kitchen Trash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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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거는 나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암튼 미국에서는 코스트코의 쓰레기 봉지가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내가 코스트코를 다녀본게 얼마 안되어서 한국에서도 판매중인 걸수도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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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미국의 대형마트인 타깃의 아이템과 비교하는 모습이었는데, 코스트코의 봉지는 200개에 19.99달러여서 봉지당 가격이 약 0.1 달러이지만 타깃의 봉지는 120개 기준 16.79달러이기에 봉지당 0.14달러로 코스트코가 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 물론, 코스트코는 멤버십 내잖... ㄷㄷ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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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클랜드 시그니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Kirkland Signature Extra Virgin Italian Oliv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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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건 내가 아는거고 집에도 있었던 것 같다..!ㅎㅎ 지인분이 추천해셨던 것 같음!ㅎㅎ 아마 코스트코를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도 꼭 사오시는 아이템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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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ureau Veritas 라는 관련 인증기관이 있다고 하는데 커클랜드의 올리브 오일은 기관에서도 검증이 되었다고 한다. 타깃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경우 코스트코처럼 검증을 받지는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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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클랜드 시그니처 알레르-텍 정제(Kirkland Signature Aller-Tec Tab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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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국에는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의약품이라서 관련 법규 같은게 있어서 안 들어오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많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알레르텍 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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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에서 나오는 지르텍 알레르기 약과 성분이 비슷하다고 하며, 같은 방식으로 타킷에서 판매하는 지르텍 알레르기 90개 정 기준을 42.4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알약당 0.47달러 수준이고, 코스트코의 제품은 365개 한팩 기준 14.49달러로 알약당 무려 0.04달러에 해당한다고 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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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멤버십으로 혜택을 보장하는 만큼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곳이 코스트코이기도 하고, 또 코스트코에서만 살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커클랜드 브랜드도 막강하기에 앞으로도 코스트코의 힘은 강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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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코스트코가서 애용하는 아이템 몇가지 떠오르는대로 소개드려보면,

먼저 와이프가 극찬하며 사용중인 커클랜드 키친타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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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탄하며 쓰고 있는 커클랜드 프리미엄 화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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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은 못찾아서 없지만, 커클랜드 섬유 유연제도 향이 강하고 오래가서 애용하고 있다. 또 코스트코에 영양제도 어지간한건 다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영양제만 꾸준히 잘 사서 챙겨먹어도 어느정도 멤버십 비용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