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애플 등 추가매수 /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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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공포 탐욕지수가 4를 본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극단의 공포로 접어들고 있는 미국증시..

찾아보니 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포탐욕지수가 2까지 갔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이번 하락세도 얼마나 무서운 하락세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굉장히 집중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 이후처럼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미국 증시의 회복 탄력성을 믿는다면 지금은 꽤나 좋은 기회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정답은 없기에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고, 자기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도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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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드를 따로 지금 만들기는 어려워서, 드디어 미련없이 틈프를 다 보내주었다.

이제 그냥 좋은 기업들 공부하면서 지분 모으는게 나을 듯 ㅎㅎ

그리고 지금은 개별주의 하락세가 더 크다보니 내가 모으는 애플, 구글, 팔란티어의 지분을 더 늘려둘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SPLG도 조금 익절해서 시드를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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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내역>

- 구글(GOOGL) 5주

- 팔란티어(PLTR) 18주

- 애플(AAPL) 2주

- 젭큐(JEPQ)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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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5주 줍줍해서 이제 117주째. 구글 주가 150달러 이하 구간을 볼줄 몰랐는데, 열심히 집중해서 평단가도 낮추고 수량도 늘려볼 생각이다. 구글은 다시 충분히 치고나갈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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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18주 줍줍해서 이제 202주째가 되었고, 평단가가 드디어 90달러대 진입!! 다음주에 좀 더 줍줍하면 드디어 마의(?) 90달러 벽을 깨고 80달러대로 진입이 가능할 듯 싶다!

평단가 낮추면서 열심히 줍줍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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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2주 줍줍해서 이제 293주째. 애플 주가도 190달러 이하 구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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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흐름을 늘리기 위해 틈틈히 모으고 있는 젭큐도 6주 줍줍해서 이제 55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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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항상 "공포에 매수하라" 쉽게 이야기하곤 하지만, 실제 공포가 다가오면 무서운 것이 사람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그럴때일수록 기업에 집중하고 공부하면서 좋은 기업의 지분을 싸게 최대한 늘려둘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분명 웃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