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5 전모델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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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계의 최강자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전 모델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나는 미리 샀으니 럭키(응?)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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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격 인상은 플레이스테이션 5 본체를 포함한 주변기기 전체가 해당된다고 하며 9월 2일부터 개정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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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의 원인으로는 경제 상황 변동이나 비용 상승 등의 요인을 들고 있으며, 구체적인 가격으로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한 통상 모델의 경우 66,980엔에서 79,980엔으로,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의 경우 59,980엔에서 72,980엔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본체 기준 10만원이 넘는 꽤 큰 인상이 이번에 진행될 예정. 플스의 패드인 듀얼센스는 9,480엔에서 11,480엔이 된다고 하며 다른 주변 기기들도 일제히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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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일본에서 기본 판매가를 인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판매될 플레이스테이션 판매가도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원래 플스 구매를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이왕이면 그 전에 빠르게 구매를 하셔도 괜찮을 듯 ㄷㄷ (그러기엔 시간이 촉박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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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여기저기 인플레이션 등 여파가 커지는 듯.. ㄷㄷ 우리의 구매력을 지키려면 그냥 러닝머신에 서있으면 안되고 러닝머신 속도 이상으로 부지런히 달려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