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식량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았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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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도 물가 많이 오르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마 이 데이터에 속한 국가들 클라쓰(?)를 보시면 귀엽다고 생각하실 듯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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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인플레이션 상승은 세계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나 취약 계층에 더욱 뼈아픈 영향을 미치게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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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가는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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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바로 아르헨티나가 차지 ㄷㄷ 아르헨티나도 원래부터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고, 1900년대 초반만 해도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었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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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24년 식량 인플레이션 수준을 보면 깜놀하실텐데, 무려 전년대비 183%가 상승했다는 사실. 단적으로 작년에 내가 짜장면을 만원에 먹었다고 하면 올해 같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서는 거의 2만원에 가까운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 ㄷㄷ 아르헨티나는 내년에도 식량 인플레이션이 120% 이상 예측되는 등 쉽지 않은 상황.. 아르헨티나의 높은 식량 인플레이션은 자국통화의 평가절하, 심각한 가뭄, 수출 의존도, 경제, 정치적인 불안이 뒤섞인데서 비롯되고 있다고 한다. 2위는 팔레스타인으로 115% 를 기록했는데, 그나마 여기는 내년 전망은 12% 수준으로 훅 내려가서 다행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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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인플레이션이 심각했던 10개의 나라중 무려 6개국이 아프리카 국가라는 점도 시사점이 있는 듯 하다. 결국 식량 지출이 가계 예산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발도상국이나 빈국이 부담을 더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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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최근 식량 물가나 외식 물가 등 부담이 되고 있어서 맛있는거 팍팍 먹으려면 무엇보다 나의 구매력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산을 키워내고,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하면서 구매력을 방어해내는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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