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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3년후 애플의 주가는?

by 김티거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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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애플의 주가는 3년후 얼마가 되어있을까?! 에 대한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애플은 시가총액 3조 달러 시대를 넘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다. 특히 애플에서 아이폰의 인기는 애플을 이러한 지위에 도달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16 시리즈의 초기 수요가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후 애플의 주가는 하락하기도 했다.

기사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 주문이 전년 대비 약 13% 정도 감소했으며, 첫 주말 판매량은 약 3,7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아이폰 16 시리즈가 AI를 최초로 탑재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이전 아이폰에 비해 상당한 변화라고 광고했지만, 일부 회의론자들은 너무 늦게 출시한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 상황.

업계 추정에 따르면 현재 삼성이 36% 의 점유율로 생성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가 각각 22%, 1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상황만 보면 우려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사에는 아이폰 16 라인업의 초반 부진의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당황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애플의 AI 아이폰이 점차 판매 수요를 늘려갈 것이기에 향후 3년간 주가도 건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 투자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기사에서는 생성 AI 스마트폰이 아직 성장 초입 단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애플의 아이폰 16 판매 데이터를 단 한주만 보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생성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24년에 무려 2억 3,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수치는 전년 대비 364%가 증가한 수치가 되는 것이기 때문!

올해 생성AI 스마트폰은 글로벌 스마프톤 시장에서 약 1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몇년간 엄청난 속도로 판매가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24년에서 28년 사이에 생성 AI 스마트폰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78% 를 기록할 수 있으며, 예측 기간이 끝날 시점인 28년 즈음에는 출하량이 무려 9억 1,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애플이 생성 AI 스마트폰에 다소 늦었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생성 AI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시작이기에 ㄷㄷ

새로운 아이폰 수요가 느리게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애플 인텔리전스를 바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이었는데, 애플 인텔리전스는 다음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영어로 가장 먼저 제공될 예정이고, 12월에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 다른 영어권 국가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좀 더 확대되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른 언어와 지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고객들이 출시 시점에 맞춰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를 서둘러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생성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장기적인 기회는 그대로 유지되며, 특히 업그레이드 기간에 상당한 수의 사용자 기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만 업그레이드 주기에 있는 아이폰 12 모델만 5,000만대 이상이라고 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3억대의 아이폰이 4년 이상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16 및 후속 AI 지원 모델의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대규모 업그레이드 수요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단 1주일의 판매 데이터에 의존하기 보다 더 큰 그림을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바로 전문가들이 애플의 성장이 향후 몇년동안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애플은 이번 회계연도에 약 3,900억 달러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화로 약 530조원에 달하는 연매출 금액이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약 2% 미만으로 개선된 수치에 불과하기도 한데, 다음 회계연도에 대한 매출 추정치부터는 거의 8%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26년에도 좋은 매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력한 수익 성장은 향후 3년동안 애플의 주가를 더 높일 수 있다>

이렇듯 애플의 매출 성장은 꾸준히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익률 측면에서도 좋은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3년 기준으로 애플은 1주당 6.13달러의 주당순이익을 보고 했는데, 분석에 따르면 애플의 24년 주당순이익은 9%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성장률은 향후 몇년동안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렇듯 좋은 성장률을 이어가며 애플의 주당순이익이 3년 후에 실제로 1주당 8.39달러로 뛰어오르게 된다면, 주가는 277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수준으로 보면 약 30% 정도의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 셈.

그러나 시장이 애플의 AI 기반 성장에 더 풍부한 수익성을 제공하기 시작한다면 그 이상의 상승세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가능성들이 있기에 애플 투자자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놓쳐서는 안되며, 생성 AI 스마트폰은 성장 여지가 많고, 애플은 이미 이 수익성 있는 기회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나도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기사였는데, 애플로 당장 단타해서 까까 사먹고 할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량을 베이스로 애플의 지분을 탄탄하게 늘려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무던하게 내 갈길을 가면 장기적으로 분명 좋은 결실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 yahoo finance, Where will apple stock be in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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