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생활63 두려움도 특권이다 아쉽게도 시사회 당첨이 되지 않아 현장에는 가보지 못하지만, 이런저런 내한 영상이나 뉴스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나.. 톰 형님은 어제(28일) 한국에 입국하셔서 29일에 일정을 쭉 진행하실 예정인데,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인터뷰를 하심. 한국에 어느덧 11번째 내한이신 톰형님은 헐리우드 스타 중 단연 최다 내한기록을 가지고 계시고, 올때마다 진심어린 팬서비스와 한국 사랑으로 한국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다. 인터뷰 중에 액션신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 않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아무리 와이어만 매달고 부르즈 칼리파 빌딩을 뛰어댕기시고 날아가는 비행기도 붙잡고 날아오르시는 분이지만, 당연하게도 톰크루즈 본인도 액션신에 대한 압박감은 상당하다고 밝혔고, 명.. 2023. 6. 29. 귀멸의 칼날 3기 : 도공마을편 감상후기 이번주 방영분을 끝으로 귀멸의 칼날 3기 : 도공마을편도 끝이 났다! 왓챠에서 매주 한편씩 공개가 되어서 틈틈히 봐왔었는데, 볼때마다 딱 궁금할때 끝나서 무릎을 탁 칠때가 많았음..ㅠㅠ (아 이걸 여기서 끊네..ㄷㄷ 궁금해죽겠..) 그렇게 한편 한편 보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11화가 되었고, 11화는 50분 정도로 편성이 되어 좀 더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다. (보통 20여분 정도가 1화 구성) 다가오는 악귀에게 검을 휘둘러라.(출처 : 애니플렉스) 이번 3기도 아주 몰입감있고 재밌게 본 것 같은데, 귀멸의 칼날하면 일단 액션감이 너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를 제외하면 매 시즌마다 서브주인공이랄까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달리 나오는데, 이번 시즌에도 다른 주들과 연합.. 2023. 6. 23.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나는 성룡의 액션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성룡의 작품은 거의 다 본 것 같고, 재밌게 느끼는 작품들은 지금도 한번씩은 꺼내보고는 하는데, 그중 단연 최고의 성룡 시리즈라고 하면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 빰~ 빰빰~ 빰빰~ 빰빰빰~ " 이것만 듣고 맞춘다면 당신은 폴리스스토리의 열렬한 팬!ㅎㅎ 바로 요즘 예능에서도 꾸준히 BGM으로 사용되는 폴리스스토리 주제곡이다. (성룡이 직접 부름) 우리 시절(대체 언제?ㅋ) 에는 성룡이냐 이연걸이냐 이렇게 파가 갈리곤 했는데, 나는 단연 성룡파였다!! 이연걸은 너무 쉽게 싸우는 느낌이기도 했고 다소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성룡은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뭔가 실제 싸우면 이렇게 싸우지 않을까 싶은 면도 많았고..(그만큼 많이 맞기도... 역시 .. 2023. 6. 22.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흥행질주(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역사소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한국에서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지만, 미국에서는 6월 2일에 이미 개봉을 했고, 결과는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파이더맨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캐릭터이지만, 그전까지는 영화 등으로 표현하기에 어렵기도 해서 영화화는 어려웠었는데, 소니가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구입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스파이더맨의 인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이야 스파이더맨 하면 톰 홀랜드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역시 우리 세대(응?) 에는 토비 맥과이어가 먼저 떠오르는데.. 바로 우리가 아는 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리즈가 시작되었던 2002년 ㄷㄷ 스파이더맨은 어찌보면 히어로 영화계를 뒤흔든 작품이었고, 흥행과 평가 모두를 잡았던 작품이었다! 스파이더맨 전설의 시.. 2023. 6.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