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담등568 남이 정한 기준만 쫓으려 하면 분명 한계가 온다(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야) 다들 재밌다고 해서 보려다가 못 보고 있던 스파이 패밀리라는 애니메이션을 이번에 정주행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쭉 보고 있다는 ㅎㅎㅎ보다가 갑자기 공감이 가는 대사가 있어서 글을 써보기 위해 저장해두었다.아내는 이래야 한다. 부모라면 저래야 한다. 라고물론, 이상을 추구하며 노력하는 건 좋은 일이죠. 하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여서자신을 잃으면잘될 것도 안되는 경우가 있죠 이 애니메이션을 아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파이라는 자신의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위장하고 가족인 척 살아가는 그런 에피소드들이 나온다. 그런 과정에서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두려움, 남들이 보기에 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였는데 이 대사를 들으면.. 2024. 11. 16.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한일합작 드라마 나도 쿠팡 와우를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쿠팡플레이도 가끔 보긴 하는데, 최근에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이라는 드라마 홍보를 꽤 많이 했던것이 기억난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쿠팡플레이에서 제작한 드라마인데, 소설도 한일작가의 콜라보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한번 읽어봤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ㅋㅋ 드라마도 소설처럼 한일 합작 드라마 처럼 만들어져서 한국 배우와 일본 배우들이 함께 연기를 펼친다고 한다. 나는 드라마는 아직 안봤어서 인기가 많은지 잘 몰랐는데, 기사를 보니 이 드라마가 엄청 인기를 끌고 있다고 ㄷㄷ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도 제공되고 있다는데, 미국과 브라질, 프랑스, 영국 등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 2024. 11. 15. 떠나시던 임원의 모습이 그저 남일이 아님.. 요즘 삼성도 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를 줄이고 있고, 그러한 영향을 많은 반도체 기업들도 좋지 않은 상황을 체감중인데... 내가 다니는 곳도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특정 사업부의 임원이 절반가량 한번에 해고 통지를 받았다...ㅠ임원의 경우 사실상 계약직 개념이라 매년 계약이 갱신된다고 보면 되는데 절반이나 갱신을 안하고 집으로 보내버린 것... ㄷㄷ 원래는 계약직이라고 해도 이렇게 임원을 대거 자른적은 없었는데 회사 사정도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의미겠지만.. 그리고 단순히 내 자리가 그냥 유지될거라 생각하며, 후일을 도모해두지 않으면 큰일날 수 있겠다 싶었음..당장 일주일 안에 짐을 정리하라고 해서 그 임원분들이 다들 짐을 챙기시는데, 아무래도 그 모습을 그냥 보는 것은 좀 불편해서 다.. 2024. 11. 14. 인간의 몸은 참 신비하고 정직하다 어느덧 한달 가량 10키로 아령을 활용하여 운동을 지속하고 있음!!!ㅎㅎㅎ사람 몸이 참 신기하면서도 거짓이 없다고 느끼는게..처음에 10키로 아령을 들어보니 이게 만만치가 않은거다.. 나름 8키로로 단련했다고 생각해서 2키로쯤 이라는 생각을 했다가 들어보니 처음에는 한세트에 한두개 하는것도 너무 힘들었다는..ㅠㅠ 그리고 초반 일주일 정도는 평소에 없던 근육통도 생기고..ㄷㄷ ㅋㅋㅋㅋㅋ그런데, 그것이 일주일 또 이주일, 한달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힘이 붙는 것이 느껴지고, 한세트에 3개도 간신히 했던 상태에서 어느덧 5개 그리고 7개 정도는 한세트에 해도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으로 변해가는 것이 참 신기했다.그리고 그만큼 인간의 몸은 거짓이 없어서 지금은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고 .. 2024. 11.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