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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등

인간의 몸은 참 신비하고 정직하다

by 김티거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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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달 가량 10키로 아령을 활용하여 운동을 지속하고 있음!!!ㅎㅎㅎ

사람 몸이 참 신기하면서도 거짓이 없다고 느끼는게..

처음에 10키로 아령을 들어보니 이게 만만치가 않은거다.. 나름 8키로로 단련했다고 생각해서 2키로쯤 이라는 생각을 했다가 들어보니 처음에는 한세트에 한두개 하는것도 너무 힘들었다는..ㅠㅠ

그리고 초반 일주일 정도는 평소에 없던 근육통도 생기고..ㄷㄷ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것이 일주일 또 이주일, 한달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힘이 붙는 것이 느껴지고, 한세트에 3개도 간신히 했던 상태에서 어느덧 5개 그리고 7개 정도는 한세트에 해도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으로 변해가는 것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그만큼 인간의 몸은 거짓이 없어서 지금은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니라 잠시라도 쉬면 원래대로 돌아가버린다는 것도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꾸준한 단련을 통해 매일 매일 나 자신과 싸워내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런 노력의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되는 것임을 매일 운동하며 느끼곤 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내 자신을 단련하며 어제의 나보다 강한 오늘의 내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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