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참 설레이는 말인듯... 편하게 살 내 집 있고 금융자산으로만 백만달러를 가져간다면 노후는 크게 걱정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일단 큰 목표로 금융자산 10억을 잡고 달리는 중!! 한번 그런 덩어리를 만들어두면 그때부터는 돈이 돈을 부르는 시기가 분명 올거라고 생각한다!
암튼,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서(?) 주절주절 말이 길었지만 이번에는 우리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2개의 기술주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읽어보았다.

기사에서는 먼저 포인트로,
1. AMD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는 곧 다가올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한번 더 뛰어넘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아마존의 다각화된 사업 모델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장기 투자중 하나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를 백만장자로 이끌어줄 두개의 기업으로 엔비디아와 아마존을 선택했다.
기술 산업은 지금까지 수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나스닥 100 기술 부문은 2014년 이후 무려 360% 넘게 상승해왔다고 한다. 이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180% 정도 상승한 S&P500 지수를 크게 능가하는 수준인데, 뭐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ㅎㅎ S&P500은 미국의 전반적인 기업 흐름을 안정적으로 추종하는 것이고 나스닥 100은 기술주 위주의 성장을 좀 더 추종하는 부분이니까.
암튼, 이렇듯 기술의 발전은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획기적인 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해 소비자와 기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나가야 한다.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개 기업 중 무려 4개의 기업이 소비자 제품, 소프트웨어, 칩 설계, 디지털 광고와 같은 산업에서 활동하는 기술 분야의 리더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신흥 분야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성장 동력 중 일부이며, 각 시장의 리더를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1. 엔비디아(NVDA)


엔비디아의 주가는 1년 이상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고 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항상 뛰어넘으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작년 8월 이후 130% 이상 상승했으며, 분기별 영업이익과 잉여현금흐름 또한 각각 112%, 62%나 증가하여 현금 보유액도 최대치를 가져가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기술주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엔비디아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꾸준한 수익성장과 기술 분야에서의 지배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에 주가 하락을 잘 활용하면 되려 할인된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262% 의 매출증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492%나 급증했다 ㄷㄷ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AI 그래픽처리장치의 판매도 엄청나게 증가했던 모습이었다. 이런 미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기관예측치의 예측을 10억 달러 이상 상회해버렸었다는 ㄷㄷ 그냥 주가만 반짝 오르는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는 8월 28일로 예정되어있는데, 지난달 경쟁사인 AMD가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기에 다가오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이었다. AMD는 엔비디아에 이어 AI 칩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4년 2분기에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전년대비 115% 이상의 기록적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이렇듯 AMD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AI가 여전히 기술 기업에 제공할 것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며, 현재 AI GPU에서 8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더더욱 매수할 가치가 있는 주식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 아마존(AMZN)


아마존은 수년에 걸쳐 인상적인 수익을 올려왔으며, 2014년 이후 주가가 무려 1,000% 이상 상승했다 ㄷㄷ 온라인 쇼핑 분야 뿐 아니라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한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그 기간동안 영업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각각 20,000%와 2,000% 급등했다고 ㄷㄷ 수치만 봐도 이게 말이 되는 수치인가 싶음 ㄷㄷ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은 올해 48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곧 첫 배당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다양한 사업 모델 덕분에 아마존은 우리가 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었다. 수년에 걸친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아마존은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온라인 쇼핑, AI, 식료품, 비디오 스트리밍, 디지털 광고 등에서 견고한 입지를 확보하여 영향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아마존의 2분기 실적은 이렇듯 다각화된 비즈니스를 반영했던 모습이었는데, 소매사업의 성장이 미미했던 부분을 AWS가 상당부분 커버했고, AWS의 경우 마진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부분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마존이 새롭게 진출하여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는 디지털 사업에서도 인상적인 이익을 거두었는데, AWS 매출이 전년대비 19% 증가했고 광고 서비스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이지 않을까 싶음.
아마존의 기술 분야 역할을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익률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AWS는 아마존에게 AI에서 강력한 위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는 아마존에게 강력한 광고 도구와 새로운 성장 촉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아마존의 경우 이미 수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왔지만, 이런 흐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아마존은 나도 항상 탐내고 있는 기업이라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나중에 애플 + 아마존 조합을 만들어갈까 생각중이라.. 보면 볼수록 투자하고 싶은 기업인 것 같음.
(출처 : The Motley Fool, 2 Millionaire-Maker Technology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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