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별 2세의 경영능력에 대해 논하지 말고 나나 잘하자

이전에 창업주 2세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2세에 대해 회사 직원들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는것을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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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의 경영능력이 별로라는 둥, 리더십이 아버지보다 떨어진다는 둥 시덥지 않은 평가들을 해대던 사람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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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들은 그 2세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거나 재력이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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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2세 경영자의 능력을 의심하고 비난한다고 해도 그 2세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일거고, 우리는 그저 피고용인일뿐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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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전한 방식으로 2세 경영자에게 충고를 할 수 있거나 이런거라면 괜찮을지 몰라도.. 밑도 끝도 없는 그런 비난으로 그들이 얻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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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심이 있어서 회사를 걱정하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분명한 착각..

애사심은 애초에 필요가 없.. ㅋㅋㅋㅋㅋㅋ 애사심은 2세가 가져야하는 덕목이지 ㅎㅎㅎ

우리는 그냥 주어진 역할을 잘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열심히 투자하는게 제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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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분들이 신나게 욕하는 2세는 테슬라 팔콘윙타고 집에 룰루랄라 가시는뎁..(팔콘윙 날개 올라가는거 봤는데, 멋지긴 하더라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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