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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영국여행 7일차의 기록! 여행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다가 며칠만 지나면 숙소 근처가 내 동네 같고, 일정이 끝나면 빨리 우리 동네 가서 쉬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ㅎㅎ 그러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떠남이 반복되는 것이 또 여행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익숙한 동네가 된 숙소 근처를 걸어나가며 오늘의 일정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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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일정은 해리포터 스튜디오였는데, 가는 길에 슬쩍슬쩍 구경함! 이곳은 코벤트 가든이라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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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있고 시장도 있고 그런 곳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한번 둘러보면 괜찮을 곳!
코벤트가든에는 오래된 작은 교회가 있다. 꽤 멋있게 지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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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상점을 둘러보다가 무민 상점이 있었다. 자석이랑 뭐지 스노우볼 샀던 것 같음!ㅎㅎ 무민이 뭔가 귀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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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장식들도 많고 구경하고 가기에 꽤 괜찮은 장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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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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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게 앞인지 화원같은 곳에서 한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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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꽤 볼거리도 많고 은근히 커서 구경할 게 많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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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벤트 가든 구경을 간단히 마치고, 이날 본격적인 일정이었던 해리포터스튜디어 일정은 사진이 워낙 많아서 이 포스팅에 다 올리면 스크롤 압박이 심할 것 같아 나눠서 올려보려고 한다!ㅎㅎ
(아마 해리포터스튜디오 일정 포스팅만 해도 스크롤 주의일듯하지만 ㅋㅋㅋㅋ)
다음 일정도 기대해주세욧!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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