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담등568 요즘 내가 멋있게 생각하는 사람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티비를 바꿨었는데, 스피커도 좀 좋은것을 사보고 싶은 마음에 보스 대리점에 방문을 해본 적이 있다. 점장님이 재밌는 분이어서 기억에 남는데, 이런저런 스피커 추천도 해주시고 스피커 관련해서 많은 설명도 재밌게 해주셨다는! 그리고 직접 들려주신다고 막 스피커도 틀어주시고 길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우리는 빨리 사서 가고 싶기도 했지만 ㅋㅋㅋㅋ), 열정적이셔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게 싫지는 않았음 ㅎㅎ 그러면서 보스 본사에서 이런 설명서도 잘 안 만들어줘서 연결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본인이 직접 설명서도 만드셨다고 깨알 어필까지!ㅎㅎ 덕분에 지금도 잘 사와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그리고 집앞 편의점 점장님도 항상 기억에 남는 분 중 한분인데, 방문할때마다.. 2022. 7. 29. 이 회사는 나 없으면 안돼! 라는 위험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내가 처음 입사해서 근무했던 곳은 외국계기업이었는데, 보통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직무가 다소 넓은 특징이 있는 것 같다. (내 경험하에) 대기업의 경우 회계팀이라고 하면 회계처리를 위주로 하는 팀이 있고, 결산쪽을 위주로 하는 팀 등등 좀 더 세분화가 되어있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대기업의 경우에는 사람이 빠져도 바로 톱니바퀴처럼 대체가 되는 편인 것 같고, 외국계기업은 좀 더 그런 면에서 경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기업이라 훅훅 대체되며 톱니바퀴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외국계기업이라고 해서 나 아니면 아무도 내 직무 못해! 라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 내가 다니던 외국계기업에서도 특히... 우리팀의 퇴사가 좀 많았는데..(나 때문.. 2022. 7. 28.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미니언즈2 전반기 출시 토이 다 모음(남은 구성은 8/11부터 오픈예정) 미니언즈2 개봉기념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로 이전에 저녁을 해결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어제도 저녁을 해피밀로 해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ㅎㅎㅎ 원래는 남은 두개는 그루여서(그루 미안 ㅋㅋ 그렇다고 그루를 싫어하는건 아님) 안 사도 될까 싶었다가 그래도 해피밀세트는 가격이 혜자라서(세트에 3900원 정도에다가 토이까지 주는 거니까 ㅎㅎㅎ) 부담이 덜하니까 겸사겸사 어제도 퇴근길에 사가지고 가서 저녁으로 먹기로 함!ㅎㅎ 이번에는 해피밀 세트 두개였어서 이 세트를 맥너겟 구성으로 바꾸고 햄버거 단품을 하나 시켜보기로 하였다! 드라이브 스루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던 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빅맥 VS 슈슈 둘다 참 좋아하는 버거라서 드라이브 스루 주.. 2022. 7. 26. 부동산으로 자산을 일군 나의 멘토이야기(부동산멘탈이 먼저 생겨야 다른투자에도 적용이 쉽다) 오늘은 우리 부부와 친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멘토의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 멘토 형은 나의 첫 회사에서 만난 인연인데, 일할 당시에는 크게 친하지 않았었지만 오히려 퇴사할 즈음에 인연이 더욱 강해진 그런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 할수록 지향점도 비슷하고 잘 맞아서 급속도로 더욱 친해졌다고나할까. 암튼 그 형에 대해 잘 모를때 그냥 일 잘하고 그런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실제로도 회사에서 꽤 인정받아 진급도 남들보다 빨랐고, 주재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3년 정도 생활한뒤에 본사에서 좋게 봐서 주재원 생활 정리 후 본사 현지 특채로 채용되어 현재도 일본에서 생활하며 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부부가 강제 2주택이 되어 허둥지둥할때도 멘토 형의 조언 덕분에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 2022. 7. 25.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