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TMF 등 매수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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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자금으로 무엇을 살지 대략적으로 수량을 정하고나서는 10시반에 장이 열리면 기계적으로 내가 정한 수량을 매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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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내역>

- 나이키(NKE) 20주

- 젭큐(JEPQ) 3주

- SPLG 2주

- TMF 25주

- 애플(AAPL) 5주

- 리얼티인컴(O)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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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의 포트에서 다시금 편입을 하게된 종목이 있었으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이다!! 사실 약간 충동구매(?) 느낌도 있긴 했는데, 어제 실적 포스팅 올리면서 실적은 그정도로 나빴던게 아니었는데, 다음 분기 전망등 우려로 시간외에서 너무 많이 빠지길래 왠지 바닥의 느낌이었고, 바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있는 구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사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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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하면 수익실현을 해서 다른 종목의 비중을 늘리면 되는거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이키정도의 기업은 그냥 장기로 모아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아서 일단 가볍게 20주 담아보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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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찾아보니 내가 나이키 매수했던게 20년도였다는 ㄷㄷ 미국주식 한창 하던 초기에 매수했던 종목 중 하나가 바로 나이키였다! 내가 좀 모았을때 180달러대도 가고 그랬는데, 그렇게 보니 거의 절반 이상 빠진 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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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표는 꽤나 신뢰할만하다고 보는데, 요즘 나이키 누가 신냐 라는 조롱은 예전에 언더아머가 한창 치고올라올때도 나왔었고, 나이키 뿐 아니라, 테슬라 망했다. 애플은 혁신이 없다. 부동산 폭락이다 누가 사냐 등등.. 특정 자산에 대한 심한 조롱이 시작될때가 보통은 기회였다. 물론, 무조건 동일한 역사가 반복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좋은 기업이나 좋은 부동산은 이런 조롱을 이겨내고 항상 다시 정상이 올라있었던 것을 실제로 봐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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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큐도 3주 줍줍해서 이제 180주째가 되었다. 빠르게 200주 달성을 위해 또 열심히 줍줍해야겠음. 젭큐는 주가 상승세도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면서 굉장한 고배당을 매월 안겨주는 종목이기에, 좀 더 비중을 실어가며 배당흐름을 만들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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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지수추종인 S&P500 추종 SPLG도 2주 줍줍해서 이제 155주째가 되었다!

그냥 돈 생길때마다 무지성 매수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ETF. 지금은 애플의 상승세로 나의 포트 수익률 1위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애플도 다시 분명 조정받을 시기가 올 것이고, 그럴때 다시금 더욱 빛을 내면서 역시 지수추종이 답이라는 이야기를 나에게 전해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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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TMF도 25주 추가해서 450주째를 만들었다!! 평단가도 더 낮춰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500주 정도 목표로 접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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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아이폰 기변(?)도 얼마 남지 않았다!! 5주 줍줍하며 285주째가 되었다. 300주를 향해 순항중!! 아마 7월중에는 300주 이상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에 출격 예정인 아이폰 16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를 사볼까 싶음!! 앞으로도 많은 지분을 애플에 투입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나도 애플의 생태계를 경험하는게 분명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 직접 사용해보면 아마 더욱 확신을 가지고 지분을 즐겁게 늘려갈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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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도 10주 줍줍해서 이제 20주째가 되었다. 당분간 리얼티인컴도 열심히 수량 늘려가면서 배당 월급을 늘려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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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주식 쇼핑을 하다보니 정리하는데 시간도 걸리긴 하지만, 이런 시간이 굉장히 즐겁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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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만들어진 시드를 한번에 투입하지 않았는데, 잘한 것 같음!ㅎㅎ 다음주에 상황 보면서 또 열심히 줍줍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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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자사모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