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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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가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코스트코의 이용 노하우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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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코스트코의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부양가족이 많다면 코스트코에 가입하고 이용하는 것이 정말 유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년 내내 필수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 등을 고려하면 멤버십에 드는 비용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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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멤버십은 기본과 이그제큐티브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은 연간 65달러이고 이그제큐티브는 130달러가 책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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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은 비용은 두배이지만, 구매시 2% 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고, 아마 전세계 코스트코가 동일한 원칙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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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코스트코를 연말에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지금이 멤버십 업그레이드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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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은 이유>

기사에서는 아무래도 연말에는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장식, 파티 등 휴일레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그런 사람의 경우 코스트코의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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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드는 65달러를 회수하려면 1년동안 코스트코에서 3,250달러를 지출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그보다 1달러만 더 지출할 예정이라고 해도 재정적으로 유리하게 다가온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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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코스트코에 한달에 한두번 가서 약 200달러 정도를 지출한다고 가정하면, 연간지출은 2,400달러가 된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홀리데이 선물이나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 계획이 있다면 12개월동안 충분히 3,250달러는 넘길 수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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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TV를 바꾸거나 새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그런 큰 구매 한건으로도 연간지출은 3,250달러를 넘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큰 지출 계획이 있으실 분들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업그레이드가 유리하게 작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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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보장 덕분에 위험이 없다.>

코스트코의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활용하면 멤버십 자체에서 일부 환급을 받고 신용카드로도 더 많은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코스트코에서 홀리데이로 구매를 많이 할 것 같다면 업그레이드 해볼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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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 이그제큐티브 안했다가 직원분의 유창한 설명에 영업당해서(?) 이그제큐티브로 바꿨는데, 우리가 사용할 금액을 다 못 쓰면 업그레이드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셨었음. 한마디로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사용하는데에는 재정적 위험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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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2% 캐시백까지 해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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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스트코 가면 가장 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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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혜택 보고 다 좋은데.. 그냥 가면 돈을 많이 쓰긴 한다...;; ㅋㅋㅋㅋㅋ 특히 배고플때 가면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순간부터는 미리 코스트코 식사 코너 가서 피자나 떡볶이류로 배를 채워두고 욕구가 많이 떨어진 상태로 쇼핑을 하고 나옴 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확실히 쇼핑하면서 과소비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사오게 되는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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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코스트코를 이미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일반 멤버십 보다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도 부담없이 활용해보셔도 재정적인 위험은 없다고 볼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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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otley Fool Money, Why you should upgrade to Costco Executive for Holiday Shopping)